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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팀네오 대표 김진일 영입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원본보기(사진제공 = 팀네오)
(사진제공 = 팀네오)
팀홀딩스(TEAM Holdings)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인 팀네오(TEAM NEO)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진일 대표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김진일 대표는 나무엑터스, 지킴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연기사업본부 등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총괄하며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의 배우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끌어온 그는 업계에서 뛰어난 기획력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팀네오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더욱 정교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팀네오는 배우 김민, 성태, 오혜원, 윤정훈, 이중옥, 임세주, 정예진 등 7명의 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들은 TV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OTT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팀네오는 배우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전략을 통해 더욱 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팀홀딩스 관계자는 "김진일 대표의 합류를 통해 팀네오가 더욱 경쟁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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