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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창빈&아이엔 → 한&필릭스 유닛 비하인드 컷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새 디지털 싱글 21일 오후 1시 발매

원본보기▲스트레이 키즈 디지털 싱글 비하인드 스포일러 이미지(사진제공=JYP)
▲스트레이 키즈 디지털 싱글 비하인드 스포일러 이미지(사진제공=JYP)

스트레이 키즈가 새 유닛곡 비하인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선보이고 팬들에게 데뷔 7주년 맞이 깜짝 선물을 전한다.

이에 앞서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15~18일 새로운 멤버 조합의 유닛곡을 미리 들려주는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오픈한 데 이어 19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티저 비하인드와 향후 공개될 스토리에 대한 힌트가 담긴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창빈과 아이엔은 묘하게 잘 통하는 이색 케미스트리로 신곡 'Burnin' Tires'(버닝 타이어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의문의 문구를 발견하는 카페 안, 차와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개인 컷은 날카로운 눈빛과 진중한 표정이 돋보이며 'UNVEIL : TRACK' 속 짜릿한 긴장감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유닛 사진에서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치열한 댄스 배틀을 펼치고,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Truman(트루먼)'을 통해 강렬한 랩 스타일을 예고한 한과 필릭스는 유니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았다. 비즈가 빼곡히 박힌 청청 패션을 소화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한과 올블랙 스타일링, 볼드한 액세서리를 하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필릭스의 특급 시너지가 반짝인다. 유닛 컷에서는 부서진 건물, 복면을 쓴 인물들에 둘러싸인 이들의 모습이 거칠고 투박하지만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디지털 싱글 2번 트랙에 자리한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은 창빈의 파워풀한 랩과 아이엔의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거침없이 내달리는 듯한 속도감과 펑키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리스너들에게 시원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3번 트랙 'Truman (한 & 필릭스)'는 개성 강한 보이스의 한과 필릭스가 랩 듀오로 만난 레이지 힙합 곡이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인트로, 이와는 상반되는 거친 비트 위로 쏟아내는 랩핑이 특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7~28일(현지시간)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22개 지역에서 총 34회에 달하는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하고, 해당 유닛곡들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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