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잘생긴 트롯' 예고(사진제공=tvN STORY)

이찬원이 '잘생긴 트롯' 게스트 라인업에 감탄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 5회에서는 3라운드 '듀엣 순위 결정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손태진, 양지은, 정서주, 어반자카파 조현아,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등 초호화 라인업의 듀엣 파트너들이 출격한다. 트로트 오디션 우승자 출신들의 등판에 '트롯듀서' 장민호, 이찬원은 "이건 반칙 아닙니까"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트롯' 시리즈 우승자 출신인 양지은, 정서주에 이어 '불타는 트롯맨'과 '팬텀싱어'의 우승까지 거머쥐며 차세대 트롯 황태자로 활약 중인 손태진이 출격한다.

조현아는 '잘생긴 트롯'을 통해 데뷔 17년 만에 트로트 도전에 나섰으며, 인교진은 아버지 인치완과 함께 모두를 감동시킬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과연 이들이 어떤 강력한 무대를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잘생긴 트롯'은 지난주 2라운드 ‘1:1 트롯 디렉팅 미션’을 통해 장혁, 정겨운, 태항호, 한정완 4인의 탈락자를 가려낸 바 있다.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8인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또 한 번 레전드 무대가 예고되며 호기심을 높인다.

듀엣 순위 결정전에서 살아남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자세한 내용은 21일 오후 10시 tvN STORY '잘생긴 트롯' 5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