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이 새로운 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이젤(EJel)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는 28일 신곡 '봄은 내 안티' 발매 소식을 알렸다.
풋풋한 색감이 돋보이는 커밍순 포스터에는 아기자기한 무드의 이미지가 담겨 있어 기분 좋은 봄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통통 튀는 캘리그래피로 꾸며진 신곡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이젤(EJel)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젤(EJel)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최종 3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탄탄한 가창과 트렌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차세대 보컬리스트다. '이젤 위에 내가 그리고 싶은 음악을 그려가겠다'라는 포부를 담은 예명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싱어게인3' 출연 당시부터 '베테랑 가수급', '육각형 아티스트' 등 호평을 받았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해 10월 첫 싱글 'A N E W(어 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오렌지 베드룸 팝'이라는 이색 장르를 내세우고, 본인만의 미학이 담긴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약 5개월 만에 '봄은 내 안티'로 컴백을 알린 이젤(EJel)은 더욱 완벽해진 보컬과 기교, 봄을 닮은 보이스로 새로운 봄 시즌송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이젤(EJel)의 신곡 '봄은 내 안티' 컴백 관련 프로모션 일정 및 상세 사항은 추후 이젤(EJel) 및 MN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