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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LEGGO' 활동 성료…취향 저격한 '올드 힙합'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원본보기▲8TURN(에잇턴)(사진제공=각 방송사 )
▲8TURN(에잇턴)(사진제공=각 방송사 )
8TURN(에잇턴)이 팬시 키드표 '올드 힙합'으로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새 싱글 'LEGGO(레고)'의 공식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이후 한층 강력하게 돌아온 8TURN은 새 싱글 'LEGGO'로 아티스트로서 제2막을 활기차게 열었다. 무대 위 8TURN은 팬시한 변신이 묻어난 비주얼과 펑키한 사운드로 신나고 유쾌한 바이브를 전했으며, 젠지 세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자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렬한 열망을 불러일으켰다.

8TURN은 '올드 힙합'의 매력을 담은 포인트 안무 '고고(gogo)댄스'로 한 편의 하이틴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여기에 톡톡 튀는 래핑과 쫀득한 박자감, 개성이 묻어난 엔딩포즈까지 8TURN은 꽉 찬 무대 매너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8TURN은 수록곡 'I Want You Now(아이 원 츄 나우)'의 낭만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컬 케미스트리로 반전 매력까지 보여줬다.

또 세븐틴(Seventeen) 호시, SF9 휘영, 라이즈(RIIZE) 은석, (여자)아이들 미연, 크래비티(CRAVITY) 형준, 비투비 이민혁, NCT WISH 사쿠야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레고(LEGGO)' 및 '고고(GOGO)' 챌린지를 이어가며 컴백 활동을 기념했다.

8TURN의 열정이 돋보이는 활동 에피소드도 빛났다. 멤버 윤규는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코피 투혼을 펼쳤다. 윤규는 갑작스런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무대를 마치며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역량을 증명했고, 이 모습이 많은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젠지 세대를 대표한 팬시 키드로 'LEGGO'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8TURN은 다음 달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에서 '2025 8TURN FANMEETING [TURN UP] in Tokyo'를 진행한다. 이어 4월 8일부터 '2025 8TURN 1st World Tour [8TURNRISE]'에 나서며 활약을 잇는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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