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몸신의탄생' 가시뼈 걱정 없는 벽대고 발차기 & 튕기기 운동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몸신의 탄생’이 가시뼈 걱정 없는 100세 무릎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 벽대고 발차기 & 튕기기 운동을 소개한다.

25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 관절 통증이 심각해진 70대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심각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무릎이 굽혀지지 않아 양반다리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양쪽 무릎 모두 퇴행성 관절염 2기를 진단받았으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일상생활에서의 각종 불편함을 고백한다. 심지어 엑스레이와 초음파 결과에서는 염증으로 인해 물이 찬 것은 물론이고 무릎 부분에 ‘가시뼈’까지 생긴 것을 발견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매끈해야 하는 관절 표면에 뼈가 가시처럼 비정상적으로 뾰족하게 자란 경우를 일컫는 가시뼈는 뼈 혹은 관절이 맞닿은 부분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가시뼈가 마찰하는 부분에 생기면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고. 도전자의 검진 결과를 확인한 몸신 메이커스단은 “도전자는 현재 연골을 너무 많이 써서 닳아진 ‘전형적인 퇴행성 관절염’ 상태”라고 분석하며 위아래의 뼈가 아예 맞닿은 심각한 상태라고 설명한다.

이어 도전자의 몸에 있는 가시뼈를 없앨 수는 없지만 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을 향상하면 통증은 현저히 줄어들 수 있다며 집에서도 간단하게 건강한 무릎을 만들 수 있는 특급 솔루션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도전자를 위한 ‘가시뼈 걱정 없는 100세 무릎 만들기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특히 집에 ‘벽’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무릎 관절에 큰 도움이 되는 등척성 운동 2가지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MC 유민상과 황보라도 직접 운동을 따라하며 운동 효과를 전했다. MC들은 “동작이 간단해서 운동이 될까 싶었는데 의외로 어마어마한 운동이 된다”고 소회를 밝히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어 연골 보호에 도움이 되는 시크릿 솔루션까지 공개되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close_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