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에스파 'Whiplash' 영어 버전ㆍNCT 마크 첫 솔로 앨범 지원군 공개
에스엠(041510, SM)의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에스파와 NCT 마크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SM은 27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81%(4000원) 오른 10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SM은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 'Whiplash(위플래시)' 영어 버전을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Whiplash'는 강렬한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자신만의 기준으로 나아가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이번 영어 버전은 오는 2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번 싱글에는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의 리믹스 버전도 수록돼 테크 하우스(Tech House) 스타일로 재해석된 비트와 함께 에스파의 개성 넘치는 보컬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4월 7일 발매되는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푸르트)'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한 앨범 전곡을 들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특히 마크의 첫 솔로앨범 완성도를 높인 지원군들도 공개됐다. 마크의 어머니와 NCT 해찬, 코드 쿤스트, 크러쉬, 이영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그중에서 'Mom's Interlude(맘스 인털루드)'는 마크의 어머니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모자간의 대화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