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이주승이 반려견 코코와 등산에 도전하고, '딥 그린' 홈 스타일링을 시도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애증의 남매' 이주승과 반려견 코코가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애증의 남매 케미'로 웃음과 짠함을 안겨준 이주승과 코코는 함께 산에 오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주승은 코코의 다이어트와 체력 증진을 위해 "매주 한 번씩 등산을 하고 있다"라며 "친구 같은 관계가 됐다"라고 흐뭇해한다.
그러나 힘차게 산에 오르던 중 코코가 갑자기 계단 앞에서 멈춰 서서 등산을 거부하는 상황이 포착된다. "널 들고 갈 힘이 없어"라며 당황한 이주승은 "항상 그 구간에서 멈춘다"고 말하며 코코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추리를 시작한다. 결국 "성장해야지! 이겨내야지!"라며 코코를 응원하던 이주승이 직접 사족보행으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주승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랫동안 사용했던 침대 이불을 교체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특히 그는 최근 '딥 그린'에 꽂혔다고 고백하며, 주황빛 조명과 곳곳에 자리 잡은 파란 커튼, 파란 소파 등으로 완성한 '석양 속의 오아시스' 콘셉트의 집에 "산소를 제공하는 나무가 있으면 지구처럼 조화롭겠다"는 생각에서 딥 그린 컬러를 선택했다고 밝힌다.
마음에 쏙 드는 이불을 발견한 이주승은 직접 누워 덮어보는 등 신중하게 시뮬레이션을 해본 뒤, 사계절을 위한 구스 솜까지 이불 풀세트를 사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이불의 견적을 확인한 후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주승은 "질 좋은 수면을 위한 투자"라며 애써 당황한 기색을 감추고 각종 할인 혜택까지 야무지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딥 그린'의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와 볶음밥을 곁들인 오믈렛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상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달걀도 터지고 치즈 가루 뚜껑도 터지는 등 박력 넘치는 요리 현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부드러운 오믈렛을 만들기 위해 맹연습 중이라는 이주승의 모습을 본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키의 반응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주승과 코코의 등산 도전과 '딥 그린'에 빠진 이주승의 새로운 홈 스타일링은 28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