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의 '격파! 중식로드'에서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해물 만두 교자 전문 맛집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중화권에서도 보기 힘든 해산물 만두 4종을 선보이며 입소문을 탄 중식 맛집의 특별한 만두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산물의 고장 중국 다롄에서 직접 전수받은 비법으로 만든 이색 해물 만두는 박창환(47) 주방장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완성된다. 대표 메뉴인 '성게알 만두'는 성게알과 돼지고기를 버무린 소로 만들어져, 고소한 풍미와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채소를 최소화하고 성게알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다.
이외에도 ▲국내산 전복과 내장이 들어간 '전복 만두', ▲부드러운 삼치살로 속을 채운 '삼치 만두', ▲탱탱한 가리비가 통째로 들어간 '가리비 만두'까지 총 4종의 해물 만두를 즐길 수 있다.
또 모든 만두는 굽기, 찌기, 삶기 등 조리법을 손님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의 비결이다. 여기에 육즙 가득한 홍소육 덮밥까지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완벽하다.
육지와 바다의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만두의 세계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