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윤현상 (사진=(주)문화인 제공)
'거닐어'는 연인과 이별 후 애절함을 다채로운 악기로 구현한 알앤비 발라드곡이다. 공허함을 표현한 사운드 위에 스트링 편곡을 더해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 시킨다. 여기에 윤현상은 담백한 음색으로 미련과 상실감을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도 윤현상은 '거닐어'의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 및 편곡에도 참여해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윤현상 (사진=(주)문화인 제공)
한편, 윤현상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콜럼버스'로 출연했다. 브라이언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 윤종신의 '애니(Annie)'를 감미로운 음색으로 재해석해 패널들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현상의 새 싱글 '거닐어'는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