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WISH(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엔시티 위시)가 'poppop'으로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된 NCT WISH의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08만 7838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NCT WISH는 선주문에 이어 초동까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데뷔 싱글 'WISH(위시)' 28만 장,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 53만 장,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79만 장과 비교해 NCT WISH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결과다.

▲NCT WISH(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poppop'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및 주간 1위를 휩쓸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도 입증했다.
앞서 선주문량 121만 장을 돌파했던 'poppop'은 발매 직후 멜론 HOT100 2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한편, NCT WISH는 이날 오후 낮 12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