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삼국지’(사진제공=tvN STORY)
22일 첫 방송되는 ‘신삼국지' 1회에서는 ‘누구도 믿지 마라’를 주제로 삼국지 영웅인 유비, 관우, 장비의 첫 만남과 도원결의 비하인드, 중국 후한 말 ‘누런 두건’을 두른 무리들의 반란,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권력 투쟁과 황제의 운명까지 휘몰아치는 서사를 깊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신삼국지’(사진제공=tvN STORY)
특히 침착맨은 십상시의 만행 중, 매관매직에 대해 설명할 때 “십상시는 매관매직할 때 가격표가 있었다”는 놀라운 사담과 함께 이를 현재의 구독 서비스에 빗댄다. 십상시의 매관매직에는 구독 서비스처럼 정기결제 시스템이 있었고, 돈이 부족한 사람은 후불 정산도 가능했다는 것. 침착맨식 눈높이 설명에 최태성을 비롯한 출연진들 모두 “이해하기 너무 쉽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신삼국지’(사진제공=tv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