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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데뷔 12년 만에 단독 팬미팅…24일 예매 오픈

특급 게스트 출연 예고

▲공명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공명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공명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 티켓팅이 시작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명의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의 일반 예매가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공명이 데뷔 12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행사다. 지난 21일 진행된 선예매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공명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타이틀부터 굿즈까지 세부 사항에 직접 참여하며 준비에 힘쓰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 코너를 기획하고 노래와 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등 다양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급 게스트를 섭외해 특별한 영상까지 제작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공명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은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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