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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장희진, 납북 배우 故 최은희 그리워하는 근황 사연 공개

▲배우 장희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희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상궁 전문 배우 장희진이 납북 배우 故 최은희와의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선 고양향교에서 상궁 복장을 한 여성을 만난다. 그의 정체는 바로 배우 장희진으로, 장희진은 역사문화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해 역사 문화 해설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장희진은 45년 차 현역 배우로, '한명회', '장녹수', '광개토대왕' 등에 출연한 상궁 전문 배우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배우로 이끌어 준 특별한 인연, 원로배우 故 최은희를 언급한다.

2018년 세상을 떠난 최은희는 1960년대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성춘향' 등에 출연한 배우로, 1978년 납북돼 8년 간 북에서 지내며 전쟁과 분단의 산증인이자, 영화같은 삶을 살았다.

그런 최은희를 장희진이 "그립고, 보고 싶고,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이유를 '특종세상'에서 공개한다.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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