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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TMK, 로얄캐리비안 ‘오베이션호’ 쉽투어 성료…아시아시장 본격 공략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인천항서 펼쳐진 초대형 크루즈 체험…스카이다이빙부터 코스 요리까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TMK가 초청한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Ovation of the Seas) 쉽투어가 지난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쉽투어는 아시아 프리미엄 크루즈 시장 확대를 겨냥해 업계 관계자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획된 행사로 오베이션호의 차별화된 시설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오베이션호는 17만 톤급의 초대형 선박으로 최대 4,90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지난 6일 베이징을 출항해 인천을 거쳐 제주, 일본 소도시를 지나 도쿄에 하선하는 일정을 소화 중이며 현재는 아시아 항로를 중심으로 운항 중이다.

참가자들은 선내에 탑승해 주니어 스위트 및 내측 선실, 실내외 수영장을 비롯해 로얄캐리비안만의 시그니처 어트랙션인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터 ‘RipCord by iFly’, 인공 파도타기 ‘FlowRider’, 암벽등반장, 전망 캡슐 ‘노스스타(North Star)’, 실내 범퍼카 체험이 가능한 ‘SeaPlex’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봤다. 대극장과 몰입형 공연 라운지 ‘Two70’도 관람 포인트로 주목받았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점심 시간에는 선내 레스토랑에서 샐러드, 스테이크, 치즈케이크로 구성된 코스 요리가 제공돼 크루즈 미식 문화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었다.

크루즈TMK는 이번 쉽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크루즈 여행 예약 시 적용 가능한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안내하며 프리미엄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이재명 크루즈TMK 대표는 “아시아 주요 항로를 운항 중인 로얄캐리비안 오베이션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로얄캐리비안 브랜드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앞으로도 쉽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크루즈 여행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얄캐리비안 오베이션호는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운항 중이며 크루즈TMK를 통해 상품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하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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