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인천항서 펼쳐진 초대형 크루즈 체험…스카이다이빙부터 코스 요리까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이번 쉽투어는 아시아 프리미엄 크루즈 시장 확대를 겨냥해 업계 관계자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획된 행사로 오베이션호의 차별화된 시설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참가자들은 선내에 탑승해 주니어 스위트 및 내측 선실, 실내외 수영장을 비롯해 로얄캐리비안만의 시그니처 어트랙션인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터 ‘RipCord by iFly’, 인공 파도타기 ‘FlowRider’, 암벽등반장, 전망 캡슐 ‘노스스타(North Star)’, 실내 범퍼카 체험이 가능한 ‘SeaPlex’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봤다. 대극장과 몰입형 공연 라운지 ‘Two70’도 관람 포인트로 주목받았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크루즈TMK는 이번 쉽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크루즈 여행 예약 시 적용 가능한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안내하며 프리미엄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베이션호’ (사진=문연배 기자)
한편 로얄캐리비안 오베이션호는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운항 중이며 크루즈TMK를 통해 상품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