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윈드는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제3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자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더윈드는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영광입니다. 이 상을 받기까지 도와주신 김지용, 윤나라 대표님을 비롯한 위드어스 식구 여러분, 항상 곁에서 서포트 해주시는 수많은 스태프 여러분과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6명의 부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윈드는 위즈(공식 팬덤명)를 향해 “우리 위즈!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진심을 전하며 “더 열심히 하는 더윈드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데뷔 2주년을 맞은 더윈드는 같은 날 신곡 ‘안녕 내일’을 발매하고 팬들에게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안녕 내일’은 멤버 김희수와 최한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윈드의 진심을 녹인 선물 같은 곡으로, 멤버들의 담백한 보컬과 따스한 위로를 담아 하루 끝자락에 듣기 좋은 힐링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더윈드는 올해 3월 두 번째 싱글 ‘Only One Story(온리 원 스토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Only One(온리 원)’으로 청춘의 단 하나뿐인 우정을 노래하며 ‘커리어 하이’를 또 한 번 경신했다.
그간 더윈드는 팀 컬러인 유스틴(Youth+Teen) 감성 안에서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K-POP 5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혀갈 더윈드의 다음 페이지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