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즈(사진 제공 = 브릿지엔터)

스킨즈(도빈, 율, 태오, 다엘, 핀, 재온, 권이랑)의 데뷔곡 ‘YOUNG & LOUD’ 챌린지는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와 당찬 메시지로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과 아이들의 우기를 비롯한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챌린지에 참여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YOUNG & LOUD’는 얼터너티브 록 기반에 펑크와 힙합을 결합한 강렬한 사운드로, 디스토션 기타와 에너제틱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스킨즈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신을 믿고 장벽을 뛰어넘는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인가 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파워드 바이 SBS 인기가요'를 통해 도쿄돔에서 화려한 데뷔를 치른 스킨즈는 음악방송 무대에 이어 최근 보이스 라이브 '오늘 밤, 스킨즈' 콘텐츠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 밤 10시, 스킨즈는 데뷔 후 첫 유튜브 라이브 ‘오늘 밤, 스킨즈’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는 최초의 보이는 방송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WILDCORE’를 대표 콘셉트로 내세운 스킨즈는 글로벌 팬덤 확장을 위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본격화하며,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