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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신영 양배추찌개→소고기 본갈비살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장신영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장신영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소고기 본갈비살과 양배추찌개, 그릭요거트로 만드는 꾸덕 샌드위치 등 다양한 레시피를 완성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알뜰살뜰 살림 9단 주부 장신영이 1인분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소고기 밥도둑 레시피를 대방출한다.

이날 장신영은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야식을 공개했다. 이날 장신영은 늦은 밤, 하루 종일 촬영하느라 한 끼도 제대로 못 먹고 녹초가 된 채 귀가했다. 체력이 방전돼 그대로 소파에 쓰러진 장신영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주방으로 향했다. 이어 “간단하게, 맛있게 먹고 자자”라며 뚝딱뚝딱 요리를 시작했다.

장신영의 다이어트 야식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한국식 마녀스프 같은 느낌이다”, “부담감 없이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안주로도 최고”라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 여배우가 부담감 없이 즐기는 다이어트 야식의 정체가 공개된다.

▲'편스토랑' 장신영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장신영 (사진제공=KBS 2TV)
또한 장신영은 거대한 소고기 두 덩이를 꺼냈다. 큰 도마가 꽉 차는 엄청난 크기의 소고기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눈이 번쩍 뜨였다. 장신영은 “대형마트에서 산 고기”라며 “가성비가 좋은 소고기 본갈비살”이라고 소개했다. 소고기 본갈비살 두 덩이의 중량은 2.5kg으로 가격은 6만 원이었다. 1인분에 약 5,000원 꼴이었다.

장신영은 본격 요리 전 소고기 손질에 돌입했다. 전문 기술이 없으면 쉽지 않은 소고기 손질이지만 장신영은 쌍칼을 장착, 능숙하게 칼질을 시작했다. 장신영은 “저도 너튜브를 보면서 배운 건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라며 중간중간 소고기 손질 꿀팁도 소개했다. 그렇게 몇 번의 칼질 후 거대한 소고기 두 덩이는 결에 따라 스테이크용, 국거리용, 반찬용으로 깔끔하게 분리됐다.

이어 장신영의 최강 가성비 소고기 요리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고급 레스토랑 메뉴 비주얼 못지않은 스테이크, 한정식집에서나 볼 법한 특별한 뭇국, 간장게장-양념게장 뺨치게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밥도둑 소고기 반찬 2종까지. 특히 밥도둑 소고기 반찬 2종은 ‘반찬의 여왕’다운 장신영의 똑똑하고 신박한 레시피로 완성된 것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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