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의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가 한·중·일 주요 차트를 석권했다.
9일 오후 6시 발매된 도영의 새 앨범 'Soar'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수록된 10곡 전곡이 멜론 HOT100 차트에 진입했다.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음반 판매 역시 강세를 보였다. 'Soar'는 한터차트 일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레코쵸쿠 데일리 앨범 랭킹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았다.

▲NCT 도영 두 번째 앨범 청음회 현장(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앨범 발매를 기념한 청음형 전시도 호응을 얻었다. 도영은 6일부터 8일까지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익선에서 청음 전시 'Listening Experience(리스닝 익스피어리언스)'를 개최했다. 사전 예약은 전체 마감됐으며, 현장 접수도 연일 오픈런이 이어졌다.
전시는 앨범 수록곡 10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NCT 멤버 쟈니가 촬영한 사진, 조형물, 설치 미술 등 각 트랙의 분위기를 시각화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NCT 도영 두 번째 앨범 청음형 전시 현장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 두 번째 앨범 청음형 전시 현장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 6일에는 도영이 직접 청음회에 참여해 팬들과 만났다. 도영은 곡마다의 메시지와 작업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앨범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도영의 'Soar'는 '꿈꾸게 하는 힘'이라는 주제를 담은 10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웰메이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