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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보령 게스트 김혜윤, 첫 쭈꾸미 조업…이재욱vs임지연 극과 극 조업

▲'언니네 산지직송2' 보령 쭈꾸미(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2' 보령 쭈꾸미(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2' 보령 게스트 김혜윤이 이재욱, 임지연과 함께 인생 첫 쭈꾸미 조업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 10회에서는 보령의 봄철 대표 식재료 주꾸미를 직접 수확하는 사 남매와 김혜윤의 하루가 그려진다. 뱃멀미 트라우마를 지닌 이재욱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걱정하는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오랜만에 김혜윤과 함께한 '단오·백경' 케미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날 멤버들은 소라 껍데기를 이용해 주꾸미를 잡는 '소라방 잡이' 방식으로 조업에 나서며, 극과 극 방식의 작업 현장이 눈길을 끈다. 염정아, 김혜윤, 이재욱은 최첨단 장비로 주꾸미 공장을 가동하고, 박준면과 임지연은 전통적인 수작업으로 진흙에 뒤덮이며 고된 노동을 이어간다. 결국 박준면과 임지연은 "저녁 못 해"라며 파업을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김혜윤은 이재욱과 염정아를 놀라게 할 만큼 능숙한 손놀림으로 조업에 적응하며 선장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정도의 활약을 펼친다.

염정아는 "당시 신인이었던 김혜윤이 'SKY 캐슬' 촬영 중 NG를 한 번도 내지 않았다"며 여전히 그녀를 '예서'로 저장해두었다고 밝혀 애정을 드러냈다.

'언니네 과식당'에서는 염정아가 준비한 '대왕 주꾸미 샤브샤브'와 '두 번 튀긴 주꾸미 튀김' 등 주꾸미 요리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한다. 박준면과 임지연의 양념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혜윤과 함께하는 '언니네 산지직송2' 10회는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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