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이 신곡 '안녕, 우주 (Memory)'로 밴드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있다.
도영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안녕, 우주'는 지난 9일 공개됐다. 청량한 보컬과 시원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록 기반 사운드로, 함께한 순간들을 찬란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도영의 청량한 보컬과 시원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벅찬 분위기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녕, 우주' 밴드 챌린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밴드들이 참여한 챌린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십센치, 소란, 데이브레이크, 노라조, 이홍기와 이재진, 유다빈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안녕, 우주 (Memory)'를 재해석한 영상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NCT 도영 신곡 '안녕, 우주' 먼저 들어보기 콘텐츠 캡처(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아티스트들의 리액션도 화제를 모았다. 최강창민은 "자신의 색깔을 고민하고 표현하려는 아티스트여서 믿고 듣는다"라고 평가했고, 수호, 조이, NCT 127, NCT DREAM, NCT WISH 등도 관련 콘텐츠에 참여하며 응원을 보냈다. NCT 제노와 지성은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듣고 싶다"고 밝히고 실제 공연장을 찾아 응원의 뜻을 전했다.
도영의 두 번째 앨범 'Soar'(소어)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를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꿈꾸게 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호평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