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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美 롤링스톤·빌보드 집중 조명 "그가 돌아왔다"

▲지드래곤(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G-DRAGON)이 8년 만의 미국·유럽 투어 소식과 함께 글로벌 주요 외신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 빌보드(Billboard)를 비롯해 포브스, 피플, 하입비스트, NME, 버라이어티 등 세계 유력 매체들은 지드래곤의 투어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며 그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롤링스톤은 "그는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는 타이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의 투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제 다음 챕터다. 팬들이 저의 변화와 도전을 무대 위에서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빌보드 또한 지드래곤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대 위에서 전력을 다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투어 각오를 전하며, 음악을 통한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했다.

지드래곤의 이번 월드 투어는 'Übermensch(위버맨쉬)'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지난 17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3차 일정이 포함된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지드래곤은 오는 8월 22일 미국 뉴어크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투어는 2017년 'Act III, M.O.T.T.E' 이후 약 8년 만에 진행되는 미국·유럽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현재 도쿄, 마카오, 불라칸,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음 달에는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9개 도시에서도 무대를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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