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슈가(비즈엔터DB)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슈가가 오는 21일 소집해제된다"라며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해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이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일곱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무리하게 되며, 'BTS 완전체' 복귀를 눈앞에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