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싱글 'FAMOUS' 발표→타이틀곡 'WICKED' 퍼포먼스 영상 2종 공개

▲올데이 프로젝트 'WICKED' 퍼포먼스 비디오(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테디가 프로듀싱한 더블랙레이블 신인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이하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싱글을 발표했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23일 데뷔 싱글 'FAMOUS'를 발매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WICKED'의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WICKED'는 브라질리언 펑크, 트랩, R&B, 드릴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실험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자유롭게 담아냈다. 중독성 있는 반복 구절과 강한 리듬, 여기에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청각적인 임팩트를 극대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는 'MOVIE SET' 버전과 'BASEMENT' 버전으로 구성됐다. 각각 영화 같은 연출과 다각도 조명으로 무대 위 퍼포먼스를 부각시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앞서 공개된 'FAMOUS' 뮤직비디오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본격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타이틀곡 두 곡은 모두 멜론 'TOP 1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성과를 보였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히트메이커'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혼성이라는 독특한 구성과 다국적 멤버 조합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FAMOUS'와 'WICKED'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