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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7월 21일 정규 4집 발매…'별의 장' 시리즈 마무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제공=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제공=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가 오는 7월 21일 '별의 장'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7월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10월 발매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 모션(사진제공=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 모션(사진제공=빅히트뮤직)

같은 날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에서는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의 심볼이 서서히 사라지고, 강한 빛이 폭발하듯 터지며 별의 형상을 이루는 장면이 연출돼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별의 장: TOGETHER'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SANCTUARY' 이후 이어지는 스토리로, 다시 만난 너를 통해 변화한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한층 확장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이후 서사 중심의 앨범 구성으로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앨범은 7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26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앨범 관련 상세 정보는 위버스를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상반기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와 드라마 OST '그날이 오면'으로 연이어 호응을 얻었으며, 정규 4집을 통해 2025년 활동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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