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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 진정성 연기 '강렬 임팩트'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가 '준희'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조유리는 전 남자친구 ‘명기’(임시완 분)로부터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한 ‘준희’ 역을 맡아 감정의 진폭을 훨씬 섬세하게 그려내는 디테일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사진제공=넷플릭스)
조유리는 여러 어려움을 딛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고군분투하는 ‘준희’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해 장르적인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시즌3에서 겪는 극한의 고통과 인물의 절박함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갈등 속에서 변모해 가는 전 남자친구 ‘명기’와의 관계, 아이를 지키기 위한 ‘기훈’(이정재 분)과의 끈끈한 유대까지 극 중 다양한 캐릭터와 시너지를 이루며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더욱 처절해지는 ‘준희’의 사투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고,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 애처로운 눈물 연기 또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조유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기훈’(이정재 분)과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렸다. 지난 27일 공개 후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조유리는 7월 14일 미니 3집 ‘Episode 25(에피소드 25)’를 발매하며 올라운더에 걸맞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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