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싸인(n_SSign)(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홀 투어의 마무리를 짓는 공연으로, 1부 팬 콘서트와 2부 투어 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파이널 공연이 열린 도쿄 가든 시어터는 기존의 홀 투어 공연장 보다 훨씬 큰 준 아레나급의 공연장으로, 엔싸인은 공연 규모뿐만 아니라 무대 구성과 세트리스트 또한 더욱 풍성하게 채워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엔싸인(n_SSign)(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2부에서는 엔싸인의 넘치는 에너지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이 펼쳐졌다. '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 'Wormhole(웜홀)', 'BOUNCE!(바운스!)', 'FUNK JAM(펑크 잼)', 'EVERBLUE', 'Monologue(모놀로그)' 등 국내외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들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엔싸인(n_SSign)(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일본의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 테츠야 코무로가 엔싸인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깜짝 방문했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놀라움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엔싸인(n_SSign)(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엔싸인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