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사진제공=CJ ENM)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국 영화 공식을 썼다는 평을 받은 이상근 감독이 올여름 '악마가 이사왔다'로 돌아온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사진제공=CJ ENM)
이상근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임윤아 배우와 함께 ‘선지’와 악마 간의 간극을 어떻게 벌릴 것인지, 목소리와 연기 톤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굉장히 많은 연구를 함께했다.”며 캐릭터 분석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임윤아의 열정을 높이 샀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사진제공=CJ ENM)
기발한 데뷔작으로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상근 감독과 언제나 온몸을 던져 연기하는 스크린 블루칩 임윤아, 그리고 제작사 외유내강의 만남은 더위를 물리칠 극장 영화의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올여름 8월 극장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