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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엔터세븐과 전속 계약…예원·강나언과 한솥밥

숏폼 세로 드라마 '가능성 제로 로맨스'로 데뷔

▲배우 신승환(사진제공=엔터세븐)
▲배우 신승환(사진제공=엔터세븐)

배우 신승환이 엔터세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엔터세븐은 9일 신예 신승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승환은 숏폼 세로 드라마 '가능성 제로 로맨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가능성 제로 로맨스'에서 신승환은 독특한 분위기의 인물 '허창빈'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거짓 커밍아웃을 계기로 벌어지는 유쾌한 캠퍼스 삼각 로맨스를 담은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숏폼 포맷 특유의 경쾌한 리듬을 살려 청춘들의 감정선을 그려낸다. 신승환은 AB6IX 김동현, 배우 정지수와 함께 청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신승환은 비주얼과 표현력을 갖춘 신예로, 이번 작품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능성 제로 로맨스'는 뉴브랜치콘텐토리가 제작을 맡았으며, 일본과 중국에 선판매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2026년 1월 왓챠 숏드라마 플랫폼 '숏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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