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 이찬원(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다음주 '톡파원 25시'에서 타쿠야의 사랑을 받는다.
1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세인트오거스틴, 영국 브라이튼, 포츠머스 랜선여행이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 170회에선 게스트로 남보라가 나오는 가운데, 중국 청두 여행이 펼쳐진다. 청두에선 스케일이 다른 세계 최대 불조 석상, 판다를 보여준다.
'톡파원 GO' 코너에선 로마 트레비 분수를 공개하고, '50유로의 행복' 파리 편에서는 전 세계 언어가 적힌 '사랑해' 벽을 소개한다.
이어 '사랑해' 벽 공개에 '톡파원 25시' 출연진은 '사랑해' 게임을 시작하는데, 타쿠야는 "살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타쿠야에게 '사랑해' 고백을 받은 이찬원은 "그럼 나한테 처음으로 한 거냐"라고 웃음을 터트린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