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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둘째 성별 공개→이경실 엄마 영정사진 촬영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 엄마(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 엄마(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의 둘째 성별이 공개되고, 이경실이 나이 97세 엄마 영정사진을 촬영한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둘째 아이 성별이 공개된다.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한 최성국은 둘째 태명을 '함박이'로 지었으며, 오는 겨울 둘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이 둘째 성별을 발표하기 직전, 김국진은 직감을 내세워 성별을 예상한다. 과연 김국진의 예측이 적중할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사진제공=TV조선)

이경실 가족의 4대가 한자리에 모인 가족 식사 현장도 그려진다. 올해 97세 이경실의 어머니는 손보승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자신이 손보승 육아를 도맡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손보승이 태어난 날 밤부터 아이를 돌봤다고 밝히며, 육아로 인해 갑상선과 고혈압까지 생겼다고 덧붙여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냈다.

손보승의 혼전임신 당시 심경을 묻는 질문에 할머니는 "안 좋았지… 어린놈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손보승은 "할머니에게 '엄마도 이제야 일 좀 하려고 하는데 네가 왜 그러냐'는 전화를 받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날 이경실은 "저희 엄마 연세도 있으시고 저희들이 볼 때는 아직 정정하시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은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모른다"라며 "엄마의 (영정)사진을 다시 찍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다.

'조선의 사랑꾼'은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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