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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생방송 파이널 D-day

▲'스우파3'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사진제공=Mnet)
▲'스우파3'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사진제공=Mnet)

'스우파3'에서 범접이 탈락한 가운데, 생방송 파이널이 진행된다.

Mnet은 22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생방송 파이널을 남겨두고 있다. 최종 무대에는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이 올랐으며, 마지막 승부를 예고했다.

호주 대표 크루 에이지 스쿼드는 안정된 실력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강세를 이어왔다. 메가 크루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위기에 봉착했지만, 세미파이널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과 '댄스 필름 미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먼저 파이널에 진출했다.

미국 대표 모티브는 리더 계급 미션과 세미파이널 히든 미션 등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조용한 강자'로 평가받았다. 특히 세미파이널에서 범접과의 배틀을 5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마지막 결승 진출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대표 크루 오사카 오죠 갱은 초반 탈락 위기를 딛고 상승세를 탔다. 쿄카를 중심으로 실력과 개성을 갖춘 멤버들이 활약했으며, 세미파이널 '댄스 필름 미션'에서 글로벌 대중 투표로 메인 구간 주인공에 선정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7주 연속 비드라마 TV-OTT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이널 생방송은 22일 오후 10시 Mnet에서 진행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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