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1집 타이틀곡 'Crazier' 참여…청량 팝 펑크

▲보아 정규 11집 티저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믿고 듣는' 보아표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보아는 오는 22일 정규 11집 'Crazi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이미지에는 푸른 필드 위에서 스포티하고 발랄한 콘셉트를 소화한 보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보아 정규 11집 티저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아는 오는 8월 4일 정규 11집 'Crazier'로 컴백한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Crazier'는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전의 'Only One', 'Kiss My Lips', 'Forgive Me', '정말, 없니? (Emptiness)' 등에서 보여준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보아 정규 11집 티저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razier'는 청량한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보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세상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한 태도를 담은 가사로 이 시대의 감성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보아의 정규 11집 'Crazier'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이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