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터 음악 페스티벌'(사진=한터글로벌 제공)
한터글로벌은 "오는 8일 18시부터 NOL ticket(인터파크)에서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한 공연으로 전석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티켓은 1인 2매 구매 가능하다.
앞서 H.O.T. 완전체가 '한음페'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각종 언론과 SNS,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군 바 있어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또한 양일간 각 60분 공연을 예고한 H.O.T. 외에도 K팝을 이끈 아이돌 1세대~5세대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음페'는 한국 음악의 터전 한터글로벌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공연으로 한국 음악의 역사와 함께 해온 K팝 전 세대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첫 론칭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K팝의 시초이자 상징 같은 존재인 H.O.T.가 헤드라이너 출연해 양일간 각 60분 이상의 단독 공연 수준의 공연을 펼친다.
한터글로벌 측은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들은 '한음페' 공식 SNS(인스타그램, X)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