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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프로야구 롯데 대 한화 경기 중계로 결방

드라마 '여왕의 집'이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12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화 대 롯데 경기가 편성됐다.

한화는 이날 선발 투수로 폰세를, 롯데는 감보아를 등판시켰다.

특히 이날 경기는 폰세가 개막 1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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