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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심곡 파출소' 맥스·김성원, 외국인·통역사 콤비 '찰떡 호흡'

▲'개그콘서트' (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가 신선한 소재의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웃음 한 방을 선사한다.

7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심곡 파출소'에서는 새로운 조합의 개그 듀오가 출격하고, '더 에러 라이브'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며 코믹한 상황극이 펼쳐진다.

'심곡 파출소'에서는 맥스와 김성원이 외국인과 통역사 콤비로 등장할 예정이다. '황해 2025'에서 눈높이 외국어 강의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맥스와 외국어 개그의 일인자 김성원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녹화 당시 객석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외국인과 통역사 듀오가 '심곡 파출소'의 새로운 간판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 에러 라이브'에서는 방송 현장에서 벌어지는 갑작스러운 사고 상황이 그려진다. 성형중독에 대해 이야기하는 뉴스와 오리주물럭을 판매하는 홈쇼핑의 소품이 뒤바뀌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

소품이 뒤바뀌는 바람에 오리주물럭 주재료인 오리의 관리 방법과 2025년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의 내용도 뒤죽박죽 뒤섞이게 된다. 엉뚱하게 흘러가는 방송과 임기응변으로 사고를 수습하는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7일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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