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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솔로 데뷔

첫 정규 앨범 'LIL FANTASY vol.1' 발매…전곡 참여

▲트와이스 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채영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채영은 12일 첫 정규 1집 'LIL FANTASY vol.1'과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채영은 나연, 지효, 쯔위를 잇는 트와이스의 네 번째 솔로 주자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특히 채영이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트와이스 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는 키치한 멜로디에 재즈와 디스코 바이브를 더한 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포부와 자신감을 담았다. 채영은 "함께 폭죽을 터트리고 파티를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앨범을 다 같이 축하하자는 의미까지 아우른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AVOCADO (feat. Gliiico)', 'BAND-AID', 'GIRL', 'RIBBONS (feat. SUMIN, Jibin of Y2K92)', 'DOWNPOUR (feat. Gliiico)', 'BF', '그림자놀이', '내 기타', CD 온리 트랙 'Lonely doll waltz'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채영은 앨범 곳곳의 비주얼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자신의 드로잉 그림을 활용해 앨범 콘셉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는 "앨범명 'LIL FANTASY vol.1'은 제 안의 작은 세상을 의미한다"라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또 멤버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며 "저만큼이나 뿌듯해하며 응원해줘서 큰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 팝 밴드 글리코(Gliiico), 아티스트 수민과 Y2K92의 지빈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색채를 더했다. 채영은 "친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작업하면서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전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재즈적 요소와 80~90년대 디스코 느낌을 녹였다"라고 귀띔했다.

▲트와이스 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그는 "제 첫 솔로 앨범이 여러분에게도 다양한 쓰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여러분만의 꿈같은 판타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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