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신의탄생'(사진제공=채널A)
23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무려 20년이나 더 노화된 혈관을 가지고 있는 40대 도전자가 출연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12년 차 연극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최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데. 2년 사이에 체중이 9kg가량 증가하고 주먹이 쥐어지지 않을 만큼 몸이 붓기까지 했다고. 특히 입안에는 심한 혈종이 생겼다고 털어놓아 심각성을 더한다.

▲'몸신의탄생'(사진제공=채널A)
도전자의 사연을 들은 유성수 주치의는 건강 악화의 원인으로 ‘활성산소’를 언급하며 “활성산소는 몸의 세포부터 혈관까지 온몸을 빠르게 산화시키는 노화의 주범”이라고 덧붙인다. 특히 활성산소는 단순히 비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몸속의 혈관과 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이어 도전자의 활성산소를 잡기 위한 특급 솔루션이 공개된다. 이번 솔루션은 녹슨 몸의 녹을 벗겨내 마치 새것처럼 돌려내는 ‘항산화 리셋 샐러드’라는데. 오랜 식습관으로 만들어진 활성산소와 노화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샐러드의 등장에 3MC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