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하트클럽' 2회 예고(사진제공=Mnet)
'스틸하트클럽' 하기와, 자오 지아인, 레드씨, 포져군단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실력을 과시한다.
28일 '스틸하트클럽'에서는 아이돌 밴드 vs 인디 밴드, 하드록 밴드 vs 해외파 싱어송라이터, M-인플루언서 vs J-인플루언서 등 '클럽오디션' 다채로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하기와는 "하기와의 드럼으로 전 세계를 미소 짓게 만들 거야!"라며 강렬한 첫인사를 남겼고, 자유자재의 더블 페달 연주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선우정아는 "진정한 1인 밴드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다"고 감탄했으며, 정용화는 "드디어 양발잡이가 나왔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현악기 천재'로 불리는 중국 출신 M-인플루언서 자오 지아인이 기타·베이스·비파를 넘나드는 연주로 무대를 채운다. 펜타곤 정우석·산이의 아이돌 밴드, 2인조 밴드 레드씨(Red C), 인디 밴드 포져군단 등도 자존심 대결에 나서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린다. 일부 참가자는 현장 투표에서 개인 득표율 80%를 돌파하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2라운드 '메가 밴드 미션'도 펼쳐진다. 특히 각 포지션 최하위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히든 룰'이 공개되며 예비 뮤지션들이 혼란에 빠진다. 하성운 디렉터의 "가장 끝자리에 서게 될 10위 뮤지션을 발표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눈물과 환호가 교차하는 장면이 이어질 예정이다.
Mnet '스틸하트클럽' 2회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