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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시크와 우아 사이 [화보]

▲김신록(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GQ KOREA))
▲김신록(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GQ KOREA))
배우 김신록이 압도적인 아우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신록의 ‘지큐 코리아’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연극 ‘프리마 파시’에 출연중인 김신록은 이번 화보에서도 고유의 감각과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신록(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GQ KOREA))
▲김신록(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GQ KOREA))
공개된 화보 속 김신록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멋을 자유롭게 드러냈다.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패션 콘셉트를 완성시킨 그는, 한 컷 한 컷마다 섬세한 디테일과 몰입도를 더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깊은 눈빛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절제된 표정에서는 우아함이 묻어나며 김신록 특유의 ‘시크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신록은 현재 출연 중인 연극 ‘프리마 파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파트 1과 파트 2가 전혀 다른 세계관을 연기해야 하는 작품이라 흥미로웠다”며 작품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어 “공연은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장르다. 심신을 다해 2시간을 살아내야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전력을 다한다고 말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순간을 살고 있다”고 전하며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줬다.

▲김신록(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GQ KOREA))
▲김신록(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GQ KOREA))
▲김신록(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GQ KOREA))
▲김신록(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GQ KOREA))
현재 김신록은 절찬리에 공연 중인 ‘프리마 파시’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 중이다.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120분 내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관객들은 “믿고 보는 배우의 위력”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프리마 파시’는 오는 11월 1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김신록은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로드’(가제) 촬영을 이어가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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