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5일 "오는 2월 6일과 7일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의 티켓 알림 신청 인원이 10만 명에 육박했다"며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을 중심으로 이미 치열한 티켓 경쟁이 시작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흥행 열기는 1차 라인업 공개 직후 급격히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첸백시, 화사, 태민, 더보이즈 등이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1차 라인업 공개 이후 티켓 알림 신청자가 빠르게 증가했으며, 공식 예매 오픈 전부터 이미 10만 명에 가까운 대기 수요가 확인됐다. 중국 현지에서는 단체 관람과 원정 관람을 준비하는 팬들의 움직임도 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의 1차 티켓은 오는 7일 오전 10시(홍콩 현지 시간) 중국 티켓 플랫폼 다마이를 통해 오픈된다. 주최 측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의 매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관계자는 "'드림콘서트'는 지난 30년간 K-POP을 대표해 온 공연 브랜드"라며 "이번 홍콩 공연 역시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활한 예매와 현장 운영을 위해 시스템 안정화와 안전 관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은 K-POP 대표 공연 브랜드의 해외 확장과 중화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상징적인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