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K팝 대표해 참석한 만큼 자부심 느껴"

에스엠(041510) 소속 그룹 라이즈가 새해 벽두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뜨겁게 달궜다. 라이즈는 삼성전자(005930)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CES 2026' 개막 전 행사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참석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즈는 지난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열린 대규모 이벤트로, 라이즈는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프레스 컨퍼런스 도중 TV 관련 AI 기능 시연에서 라이즈의 히트곡 'Boom Boom Bass'가 흘러나오고 "놀라운 K팝 그룹"이라는 소개가 이어져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열에서 발표를 경청하던 멤버들의 리액션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삼성전자 신제품과 라이즈 음악의 협업도 돋보였다. 1400평 규모 단독 전시관 내 뮤직 스튜디오 5 스피커를 통해 'Boom Boom Bass' 음원이 재생됐고,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에서는 'Fly Up' 뮤직비디오가 상영됐다. 라이즈는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 및 테크 인플루언서들과 교류하며 삼성전자 제품 체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라이즈는 "세계 최대 전시회 행사장에 우리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라며 "앰버서더이자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참석한 만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방식으로 라이즈의 음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즈는 그간 '갤럭시 워치8', '스마트싱스'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시너지를 입증해왔다. 멤버들이 직접 AI 신제품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는 5일부터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