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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새 둥지 바디캠’ 찾았다 오열 엔딩

▲'모범택시' 시즌3 15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모범택시' 시즌3 15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모범택시3' 이제훈이 전소니 죽음의 진실에 다가갔다.

9일 '모범택시3' 15회에서는 군 시절 옛 부하 유선아(전소니)의 의문사를 파헤치기 위해 군부대에 잠입한 김도기(이제훈)와 무지개 운수 식구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옛 부하 박재원(김서하)으로부터 유선아의 부고를 전해 듣고 군부대로 향했다. 그는 천연기념물 조사관으로 위장해 부대에 잠입, 유선아가 훈련지 무단이탈 및 무기 탈취, 북측 관계자 접촉 시도 등의 혐의로 징계받은 기록을 확인했다. 김도기는 "파견 온 지 일주일도 안 돼서 전략 무기를 탈취하고 북측과 접촉한다는 건 나도 불가능하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부대 대령(김진욱)과의 갈등도 고조됐다. 대령은 김도기의 뒷조사를 눈치채고 "새 조사하러 왔으면 새나 찾지 왜 죽은 사람, 반역자의 뒤를 캐고 다니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김도기는 물러서지 않고 대령을 도발하며 진실 추적을 이어갔다.

▲'모범택시' 시즌3 15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모범택시' 시즌3 15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무지개 운수 팀원들의 기상천외한 잠입 작전도 눈길을 끌었다. 연락이 두절된 김도기를 찾기 위해 장성철(김의성)은 박주임(배유람)의 아버지로 위장해 부대를 방문했고, 안고은(표예진)과 최경구(장혁진)는 이동식 편의점 직원으로 분해 부대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위기를 넘기며 김도기와 재회, 수사에 힘을 보탰다.

김도기는 유선아의 사망 당일 행적을 추적하던 중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했다. 과거 김도기는 유선아에게 위급 상황 시 정보를 전달하는 비밀스러운 방법으로 "서쪽 정방향으로 가장 가까운 새 둥지를 찾아 그 밑에 보관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를 기억해 낸 김도기는 해당 위치의 나무 위 새 둥지에서 유선아가 남긴 바디캠을 찾아냈다.

영상 속 유선아는 "제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이것을 찾으리라 믿습니다"라며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고,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희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확인한 김도기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유선아의 억울한 누명을 벗길 것을 암시했다.

한편,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부하를 위한 김도기의 처절한 복수가 예고된 '모범택시3'는 10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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