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한재권 교수(사진제공=KBS2)
18일 KBS '사당귀'는 '휴머노이드' 로봇 대부 한재권 교수를 찾아갔다.
이날 '사당귀'에서는 우리나라 휴머노이드 대부인 한재권 교수가 출격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휴머노이드 산업과 로봇 실용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긴 웨이브 헤어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한재권 교수는 “뇌성마비 장애를 지닌 친동생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로봇을 연구하기 시작했다”라며 로봇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미국 유학시절 돈이 없어서 머리를 못 잘랐는데 그 후 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이제 머리를 자르면 사람들이 못 알아봐서 기르고 있다”라며 긴머리를 유지하게 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 교수는 중국에서 백지 수표와 함께 스카우트 제안이 왔던 일화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갈 생각이 없다”라고 잘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건을 나르고, 물건을 정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시작해 주사위 놀이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별천지의 모습에 전현무는 “너무 신기하다”라며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겠다”라고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5년 후에는 전현무의 결혼상대자가 로봇일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곰곰히 생각해 보던 전현무는 “싸울 일은 없겠다”고 순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재권 교수는 미래에 사라질 일자리 3가지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