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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아이’ 김재영, 섬세한 내면 연기로 울림 선사

▲'아이돌아이' 김재영(사진 = 지니TV )
▲'아이돌아이' 김재영(사진 = 지니TV )
김재영이 ‘아이돌아이’에서 멜로와 미스터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지난 19, 20일 방송된 ‘아이돌아이’ 9, 10회에서는 도라익(김재영 분)이 맹세나(최수영 분)를 향한 깊어진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졌다.

이날 도라익은 맹세나를 향해 숨겨온 진심을 터뜨리며 역대급 설렘을 안겼다. 라익은 세나에게 “나는 좋아해. 도저히 마음이 멈춰지지가 않아”라며 묵직한 고백을 건넸고, 당황하는 세나에게 “기다릴게, 내가 거기까지 갈게”라고 덧붙이며 ‘어른 남자’의 여유와 다정함을 보여줬다. 세나를 통해 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얻은 도라익의 서사는 김재영의 밀도 높은 연기와 만나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재영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집으로 돌아가 직접 청소를 하며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는 도라익의 변화를 절제된 호흡으로 소화했다. 위기에 처한 세나를 구하기 위해 시위대 앞에 당당히 나서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든든한 힐링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또 템퍼링 사건의 진실 앞에 비통해하던 그는 검찰 기소라는 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날카로운 승부사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압수품 목록에서 과거 자신의 피어싱 사진을 발견하고 진범의 정체를 직감하는 엔딩은 김재영의 눈빛 하나로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했다.

멜로와 미스터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으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 중인 김재영.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그가 그려낼 진실 추적의 마지막 이야기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돌아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T 지니 TV와 ENA를 통해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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