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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뮤직' 시즌2 이범학, 20년 잠적 이유 고백

▲'백투더뮤직' 시즌2 이범학(사진제공=KBS)
▲'백투더뮤직' 시즌2 이범학(사진제공=KBS)

'백투더뮤직' 시즌2 이범학이 '이별 아닌 이별'에 얽힌 충격적인 비화를 공개한다.

1일 '백투더뮤직' 시즌2에는 가수 이범학이 출연해 지난 36년의 음악 인생을 되짚어본다. 이날 '백투더뮤직'이 만난 이범학은 1991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거머쥐었고, 그해 신인가수상과 10대 가수상 등을 휩쓸며 당대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범학은 대표곡 '이별 아닌 이별'의 원래 주인이 자신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해당 곡은 본래 이범학이 보컬로 활동했던 7인조 밴드 '이색지대'의 데뷔곡이었다. 실력파 멤버들이 모여 호기롭게 앨범을 냈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밴드의 1집 앨범은 재킷 사진만 바뀐 채 솔로 가수 이범학의 1집으로 세상에 나오게 됐다.

곡에 얽힌 흥미로운 인연도 소개된다. '내 사랑 내 곁에', '사랑과 우정 사이' 등을 쓴 히트 작곡가 오태호가 바로 '이별 아닌 이별'을 만든 주인공이다. 오태호 역시 밴드 '이색지대'의 전 멤버로 이범학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으며, 이후 이범학의 2집 타이틀곡 '마음의 거리'까지 탄생시키며 그를 스타 반열에 굳건히 세웠다.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아픔도 공개된다. 2집 활동을 마친 후 이범학은 대중의 시야에서 홀연히 사라져 20년간의 긴 공백기를 가졌다. 정상의 자리에서 갑자기 잠적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과 시련을 딛고 다시 무대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이 담담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가수 이범학의 파란만장한 음악 여정을 담은 '백투더뮤직 시즌2'는 1일 오후 11시 KBS1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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