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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아내(와이프) 바보' 면모…나이 39세 결혼 3년차 트로트가수

▲안성준 결혼 아내(와이프) 사진 공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성준 결혼 아내(와이프) 사진 공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결혼 3년차 아내(와이프) 자랑을 했다.

안성준은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7전 8기 도전 끝에 빛을 보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안성준은 무명 시절 축가 전문 가수로 활동하면서 수입을 유지하려 했다면서 웨딩 업체에 입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곳에서 아내를 만났다"라며 "내가 축가 연습 하는 모습 보고 반한 것 같은데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 우승 이후 아내가 "언제 일 그만 두면 되느냐고 말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트로트의 민족' 참여로 결혼 3년 차에 아내와 "생이별 중"이라고 밝히며 "요즘 더 돈독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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