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홍진호(사진제공=SBS)
'런닝맨'이 홍진호, 미미와 함께 '2의 게임' 레이스를 선보인다.
8일 '런닝맨'은 2026년 2월 두 번째 주를 맞아 '2의 대명사' 홍진호와 이름에 '미'가 두 번 들어가는 오마이걸 미미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런닝맨' 9번째 출연으로 가족 같은 친밀함을 자랑하는 홍진호는 근황 토크 중 "이것 또한 두 번 했다"라고 밝혀 시작부터 큰 웃음을 예고했다.
두 게스트와 함께 '런닝맨'은 '2상한 듣기평가' 미션을 진행한다. 각 팀의 팀장을 맡은 홍진호와 미미의 발음을 제대로 저격한 신박한 지문들이 등장, 각종 외계어가 쏟아지자 "웃다가 하나도 못 들었다"라는 멤버들이 속출했다. 그런 와중에 오직 한 명만이 연이어 정답을 맞혀 '언어의 마술사'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런닝맨' 지예은(사진제공=SBS)
배신이 난무하는 눈치 싸움도 이어진다. 멤버들은 식사를 위해 2의 배수 인원을 맞춰야 하는 미션에서 연합을 약속했으나, 출발과 동시에 서로를 속이는 불나방 모드에 돌입했다. 양세찬은 안테나 소속 멤버들을 향한 서러움을 폭발시키며 홀수 인원을 만들어 판을 깨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반면 승부사 홍진호는 종료 직전까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막내 지예은 역시 '배신 명가' 런닝맨에 완벽히 적응한 면모를 드러낸다. 한 멤버와 의리를 지키는 듯했던 지예은은 결정적인 순간 감쪽같은 배신을 선보였고, 당당한 태도로 "여기서 배운 게 이런 것"이라고 말해 선배 멤버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는 후문이다.
SBS '런닝맨'은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