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가 전 세계 11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차세대 보이그룹 멤버 발굴에 나선다.
어도어는 3일 '2026 ADOR BOYS GLOBAL AUDITION(어도어 보이즈 글로벌 오디션)' 개최를 공지하고 본격적인 인재 찾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2007년 이후 출생한 남자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연기, 작사·작곡, 브이로그 등 본인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어도어는 온라인 접수자 전원에게 심사위원과 직접 만나는 대면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다는 파격적인 방침을 내세웠다. 어도어 측은 "기교나 유행을 따르기보다 본연의 매력과 잠재력을 갖춘 원석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면 오디션은 오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4월에는 오사카(4일), 도쿄(5일), 밴쿠버·뉴욕(10일), 토론토·로스앤젤레스(12일), 시드니(18일), 멜버른(19일)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각 지역 오디션 개최 사흘 전에 마감된다.

어도어는 이날 공지와 함께 창작 프로세스를 상징하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캠페인 숏폼 콘텐츠도 공개했다. 실험실, 문, 열쇠, 사람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어도어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아내 지원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디션에 관한 상세 정보와 접수 방법은 어도어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