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김용빈(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4' 마스터 김용빈이 투표를 했는지 묻는 허찬미의 날카로운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9일 TV조선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용빈을 비롯한 마스터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허찬미는 평소 친구 사이인 김용빈 마스터를 향해 "지난 시즌 용빈 씨가 참가했을 때 대국민 응원 투표를 매일 하고 결승전 문자 투표까지 보냈다"라며 실제 투표 내역이 담긴 증거 자료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허찬미가 김용빈에게도 자신을 투표했는지 묻자, 김용빈은 깊은 한숨을 내쉬고 다리를 떠는 등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빈은 "저도 (투표) 했습니다"라고 답했으나, 휴대폰으로 인증이 가능하냐는 압박이 이어지자 "휴대폰을 안 들고 왔다", "핸드폰을 바꿔서 내역이 사라졌다"라고 해명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애썼다.
MC 장윤정은 "응원을 찬미 씨만 했느냐"라고 캐묻고, "내가 볼 때는 다른 친구한테 투표한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궁지에 몰린 김용빈은 "누나, 좀"이라며 진땀을 흘렸고, 끝내 허찬미에게 투표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4' 선(善) 허찬미의 특별한 일상도 조명됐다. 22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본 허찬미는 그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부모님을 위해 직접 집밥 한상을 차리고 마사지를 해드리는 등 정성 어린 '효도 풀코스'를 준비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